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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가지 생각



......최근 좌우 모두에서 (국가를 위한) 시민들의 정치의식 실종, 집단 정서의 퇴조, 공공 정신의 소멸을 한탄하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오래된 공동체의 덕목, 자발적 참여 문화, 권리에 대한 기대를 스스로 포기했다는 훈계를 듣고 있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시민으로서의 우리는 더 이상 국가를 위해 충분히 훌륭하지 못한 것 같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자기희생이라는 기율을 잃어버리고, 완벽하게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존재가 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역사가 피터 리젠버그Peter Riesenberg가 지적하듯이, 자기중심적 이익추구는 시민권과 항상 동반자 관계였다 (1). 페리클레스조차도 시민의 공적 희생과 사적 이해의 긴밀한 관계를 인정했다. 정치 공동체가 좋은 시민을 고무할 수 있는 유인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최고의 포상(Prize)이 있는 곳에, 포상을 위해 경쟁하는 최선의 시민들도 존재한다(2)".


다운사이징 데모크라시 Downsizing Democracy . 벤저민 긴스버그. p.32


(1) : Peter Riesenberg , Citizenship in the Western Tradition : Plato to Rousseau ( Chapel Hill :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 1992 ) , xvii.
(2) : Thucydides , The History of the Peloponnesian War , trans. Sir Richard Livingstone ( New York : Oxford University Press, 1960),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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